어학연수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따져보는 게 무엇인가요? 보통은 1:1 맞춤형 수업, 강사진 수준, 아카데믹 커리큘럼 같은 여러 가지를 떠올리실 겁니다. 물론 하나하나 모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우리가 지금 당장 필리핀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페소 환율입니다.
📉 가만히 있다가 ‘자동 14% 할인’ 적용된 필리핀 어학연수?
Lucky young woman looks excited, shouting from satisfaction and triumph, winning money, holding dollar bills and making fist pump, standing over blue background.
현지에서 사용하는 용돈, 비자, SSP(Special Study Permit) 발급비, 교재비, 액티비티 비용 등 페소로 지불하는 모든 비용이 아무것도 안 했는데 ‘14% 자동 할인’된 셈입니다. 똑같은 100만 원을 환전해도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페소를 손에 쥐고 더욱 풍족한 현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기라는 뜻이죠!
최근 3개월간 네이버 환율 기준으로 필리핀 페소화의 가치를 유심히 살펴보신 분 계신가요? 신흥국 시장의 환율 불안, 이런 제목의 뉴스도 종종 보기이도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불과 3개월 사이에 페소화 가치가 약 14%나 하락했습니다. 이게 연수를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 누군가의 눈물(과 위염)이 만드는 역대급 가성비 타임
이번 추석 명절에 부모님 용돈을 드리려고 4만 페소를 원화로 환전했는데, 3개월 전에 100만 원이 넘었던 금액이 88만 원이 되더군요… 💧
“반대로 여러분에게는 이 12만원만큼이 그대로 환율 이득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가 되시죠?”
사실, 이 페소화 하락 소식에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니죠. 필리핀 내에서 페소화 기반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인구는 그만큼 구매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니까요. 예를들어, “미국 기업에 다니지만 필리핀에서 페소로 월급을 받는 모 씨…”아무 잘못도 없이 월급이 14% 삭감되는 끔찍한 슬픔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엔 위염 증상까지 올라왔다고 하고요.
…네, 제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환율 이득으로 현지 체류비가 가벼워진 지금이 바로 필리핀 어학연수의 적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나에게 딱 맞는 연수 플랜을 꼼꼼하게 세우는 것이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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